15명 선정해 상품권 증정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이 가평전투 70주년을 맞이해 손글씨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전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이자,
캐나다군이 포함된 영국 연방군의 최대 업적이었던 가평전투 70주년을 기념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서부 캐나다(BC,
앨버타, 서스캐처원, 유콘, 노스웨스트준주)
거주민을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4월 7일(수)까지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의 예쁜 손글씨가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손글씨가평전투70주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후,
사진 또는 영상을 kcultureinvan@mofa.go.kr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영문 손글씨로도 참여가 가능한데,
영어로는 ‘#70yearsKapyongBattle’ 해시태그와 함께 ‘We will always remember you. Thank you’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남기면 된다.
또한,
‘kcultureinvan’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해당 캠페인을 소개하는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 또한 필수다.
이번 이벤트에서 선정된 15명에게는 50달러의 아마존 상품권이 증정되며,
손글씨 작품은 총영사관 가평전투 70주년 기념 동영상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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