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최 불구 500명 참석··· 성황리 마무리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1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2020 총영사배 온라인 태권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BC주와 더불어 앨버타주, 서스캐처원주 등 서부 캐나다 전역에서 500명이 넘는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하였으며, 동시 접속자수가 300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정병원 총영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 행사를 추진하고 참가한 수련생들 및 BC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태권도가 한국과 캐나다의 우정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밴쿠버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총영사배 태권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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