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소프트 오프닝 시간을 갖고,
고객의 반응과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정비해 온 페리카나 밴쿠버 가맹점 1호인 버나비
로히드점이 10월 19일(월)에 그랜드 오프닝을 한다.
2년 전, 앨버타주
에드몬튼에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한 이후, BC 주에 진출한 페리카나
로히드 점은 지난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리카나는
1982년에
창립해 38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원조
치킨 브랜드로, 80년대부터 양념치킨을 선보이며 치킨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페리카나는 새롭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타
치킨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현재
한국에만 1500여 개의 가맹점을 갖춘
전통의 치킨 프랜차이즈다.
페리카나의 성공 비결은 한국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것에 있다.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고유의 맛을 더해 현지에 맞게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전 세계 페리카나의 소스와 치킨 파우더는 모두 한국에서 만들어 공급한다.
캐나다에서는 고추장, 마늘, 토마토 페이스트 등 20가지 농산물을 넣어 만든 달콤한 양념 소스의 양념치킨이 인기이며,
후라이드치킨, 매운양념치킨, 순살치킨, 간장치킨 등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페리카나는 다른 업체와는 달리
서두르지 않고 내실을
다지면서 차근차근 가맹점을 늘릴
예정이다.
페리카나 밴쿠버 가맹점
1호인 버나비 로히드 점은 9626 Cameron St. Burnaby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는 604-421-5118이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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