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민원인 선착순 10명씩 입장
주밴쿠버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입장 시간과 인원을 통제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총영사관이 입주한 건물(1090
West Georgia Street)내 입주민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오는 24일(화)부터 건물 출입을 통제한다.
총영사관은 긴급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아래와 같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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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오전 9시30분, 10시 30분,
오후 1시,
2시, 3시)에만 영사관 직원이 건물 1층 출입문에서 민원인 선착순 10명씩 입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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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간 아닌 시간과,
입장 시간 당 10명외 인원은 건물 자체 입장 불가.
총영사관은 “일반인들의 건물 출입이 제한됨에 따라 꼭 필요하고 긴급한 업무가 아닌 한 총영사관 방문을 삼가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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