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급감한 확진자 수를 바탕으로 정부의 각종 규제가 점차 해제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소재 한인 최대 여행사인 오케이투어가 공식 투어상품의 판매를 시작한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려왔던 소비 심리가 추후 한 두 달 내 해외여행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는 만큼,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교민들은 하루 빨리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케이투어는 그간 범유행 기간 동안 ‘위기가 기회’라는 오케이투어 대표의 모토에 따라 다양한 신상품과 기존 상품의 업그레이드에 매진해 왔다. 오케이투어의 대표상품으로는 캐나다 서부의 로키, 빅토리아, 캐나다 동부의 퀘벡, 몬트리올 등이 있다.
오케이투어 측은 “투어 상품의 경우 철저한 방역 수칙과 신형 볼보 대형 버스로 운행하여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며 “또한 본격적인 투어 시작 전 무료 투어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예약 상담 문의 : oktour.ca, 1-604-893-8687(캐나다)
밴조선 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조선편집부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