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RCMP, 변호사 강사로 나서
6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
6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
최근 캐나다 내에서 급증하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의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과 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11일(금) 오후 6시에 줌 미팅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토마스 김 한인 경찰과 김지훈 총영사관 자문변호사가 참여하며,
밴쿠버 지역내 동양인 혐오범죄 사례,
직장 내 인종차별 대응 방안 및 법률적 대응,
혐오범죄의 예방,
신고 요령,
처리 절차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후에는 질의 및 응답 세션도 마련되어 있으며,
6월 10일(목)까지 vancouver@mofa.go.kr로 이메일 신청을 하면 줌 미팅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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