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인종 혐오범죄 어떻게 대처할까?” 세미나 개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6-04 09:07

한인 RCMP, 변호사 강사로 나서
6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


최근 캐나다 내에서 급증하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의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 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6 11() 오후 6시에 미팅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토마스 한인 경찰과 김지훈 총영사관 자문변호사가 참여하며, 밴쿠버 지역내 동양인 혐오범죄 사례, 직장 인종차별 대응 방안 법률적 대응, 혐오범죄의 예방, 신고 요령, 처리 절차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후에는 질의 응답 세션도 마련되어 있으며, 6 10()까지 vancouver@mofa.go.kr 이메일 신청을 하면 미팅 정보를 받을 있다.

 

 

밴조선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