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글로벌 시대 재외동포의 역할’ 강연회 개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강연자로 나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강연자로 나서
평화 공공외교를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회가 20일(월) 오후 5시 30분(밴쿠버 시간),
줌 미팅으로 개최된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회장 정기봉)와 토론토 협의회(회장 김연수)가 최초로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글로벌 시대 재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성곤 이사장은 전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과 제31대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은 “평화 공공외교를 위해서는 글로벌 시대에 해외에 거주하는 각 현지 교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교민들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의 줌 접속번호는 507 981 7613이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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