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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캉 주의원 “한인사회 성원에 감사합니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1-03 10:00




지난 10.24 BC 총선, 버나비-디어레이크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Kang) 주의원이 지난 30 6.25 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 2017 총선에서 처음으로 주의원에 당선된 NDP 소속의 의원은 대만계 출신으로, 한인 단체 주최 행사에 얼굴을 자주 비추는 친한파로 거론되는 정치인이다. 또한, 지난여름에는 대만계 단체가 참전유공자회, 뉴비스타 양로원 한인 사회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의원은 유공자회 회원들에게 어르신들을 때마다 부모님처럼 반가운 마음이 들고 이번 팬데믹 상황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덕담을 전하며 유공자회를 비롯헤 한인사회에서 보내준 성원에 항상 감사하다 말했다.

 

유공자회 이우석 회장은 재선을 축하하고, 의원이 유공자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메시지를 전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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