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
주관으로 지난
3주간 열렸던
2020 온라인 역사문화 캠프가 20일 저녁,
김준우 EBS 역사 강사의 특강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매 수업마다 다양한 교재를 활용한 참여 수업으로 캠프의 의미와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일 진행된 폐회식에는 앤 캉(Kang)
시민봉사부 장관의 동영상 축사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그리고 우수 선생님,
우수 보조 교사 및 우수 학생들에 대한 진행됐고,
특히 어린 학생들의 캠프 참여를 위해 힘쓴 우수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순서가 있었다.
캉 장관은 “젊은 세대에 역사와 문화를 내려,
물려주고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최 측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성분 교장은 “지난
2달간 캠프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같이 봉사해주신 선생님들과 스태프,
특히 열심히 참여해준 학생들과 부모님의 덕분에 기대했던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다음 캠프에는 더 좋은 주제를 더 알차게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송 교장은 “BC 지역뿐만 아니라 토론토와
LA 등 기타 지역에서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께도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한국전
70주년과 광복절
75주년에 맞추어 “우리나라를 지킨 위인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유명 강사들과 한국전 참전용사가 강사로 참여하는 등 비록 대면 캠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시도된 좋은 캠프였다고 자평했다.
밴조선 편집부
사진=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송성분 써리 한국어학교 교장,
문미경 써리 한국어학교 교감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조선편집부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