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20-08-12 10:37
민주평통, 중국 전문가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 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가 주최하는 광복 75주년 기념 평화통일 강연회가 오는 15일(토) 오후 5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문일현 중국 정법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미·중 충돌과 한반도 위기,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문일현 교수는 지난 1997년 덩샤오핑 사망에 대한 세계 특종을 보도했던 중앙일보 베이징 특파원 출신으로,
중국 정법대 평화발전연구센터 부주임직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한 중국 내 대표적인 한반도 문제 전문가다.
강연회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줌 온라인 접속 후 ‘507 981 7613’을 입력하면 된다.
한편,
민주평통은 오는 22일에는 8.15 광복절 기념 국위선양 골프 꿈나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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