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20-07-24 13:44
경기도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가 버나비시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해 뉴비스타 요양원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기념식이 24일 오전,
버나비 뉴비스타 요양원에서 진행됐다.
화성시는 이번 마스크 프로젝트를 추진한 장민우 캠비 로타리 클럽 회장을 통해 “뉴비스타 요양원에 한국 어르신분 들이 많이 거주하시고 게다가 올 9월에는 한인 요양원도 개원한다고 들었는데,
이번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런 프로즈(Froese)
뉴비스타 CEO는 팬데믹 시기에 요양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물품은 마스크라며,
뜻 깊은 선물을 전달해준 화성시와 상공회의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밴조선 편집부
사진=왼쪽부터 앤 캉 BC주 시민 서비스부 장관, 피터 줄리안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 하원의원,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장민우 캠비 로타리 클럽 회장, 제프리 유 뉴비스타 이사, 프랭크 피바디 로타리5040 지구 부총재, 라지 초우한 주의원, 대런 프로즈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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