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에게 굿즈 증정···30일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이 개설 50주년 맞이 기념 동영상 제작을 위한 이민 초기 사진 자료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밴쿠버를 비롯한 서부 캐나다 이민 초기 당시 사진(공관 초기 사진 포함)과 그 사진에 얽힌 감성 넘치는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한인의 밴쿠버 이민 역사 반백년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나용욱 부총영사는 “총영사관 개설 50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행사,
한국문화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가 힘들어져,
그 대신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시간이 더 지나면 잊힐 수 있는 기록을 모아 50여년 전 이민을 오신 이민 1세대의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는 희망과 감동을 주는 기념 영상을 만들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접수는 우편 접수로만 가능하고 사진에 얽힌 이야기에 대한 길이 제한은 없으며,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또한, 모든 공모전 참가자에게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
2020년 5월 13일~
30일까지
접수처:
총영사관 주소 (#1600-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BC V6E 3V7)
‘추억소환 프로젝트 담당자 앞’
접수 방법:
우편접수 (우편으로 접수된 원본 사진은 스캔 후 등기 우편으로 소장자에게 반환함)
경품: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굿즈 (참가자 전원)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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