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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결혼 문화 체험할 수 있던 시간”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2-18 09:38




세계 여러 나라의 결혼식 문화를 체험할 있는 러브 퓨젼 웨딩쇼(Love Fusion Wedding Show) 지난 16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틴 베이쇼어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62 결혼 업체가 참여해 나라의 전통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 등을 선보였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 여러 국가의 전통 혼례와 전통주, , 메이크업, 사진 등의 서비스를 곳에서 체험할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인 플로리스트로는 Fiore Republic Floral Design 린다  씨와 Manites Flower Shop의 애슐리 박 씨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의 주최자로 참여한 포트무디 결혼 이야기 박리아 씨는 이번 행사에서 한복과 전통 혼례를 소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자원봉사 모델들이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걸을 많은 환호성이 나와서 뿌듯했다 말했다.


행사 중간에는 이종은 가야금 연주자의 국악과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축하 공연을 가져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재향군인회 사무처장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로 수고해준 8명의 모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 앞장서겠다 전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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