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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주년 향군의 날 행사 열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12-16 14:32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가 주최한 67주년 향군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오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장민우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정용우 회장이 기념사를 전했고, 정병원 총영사, 정택운 한인회장, 이우석 6.25 참전 유공자회장, 6.25 참전용사 프랭크 스미스(Smyth) 씨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의 2부의 순서로는 송년회가 진행됐고, 김영주와 캐나다 중앙무용단과 매리 킴 박사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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