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관계 더욱 증진되기를"
캐나다 정부가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 막심 베르니에 외무부 장관은 20일, “캐나다 정부는 이명박 당선자와 협력해 양국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 캐나다는 40년 이상 동안 상호유대를 이어왔으며 민주주의 발전, 인권, 다각적 협력체제에 있어 새로운 전략적 우호관계를 만들자”면서 “새로 문을 연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양국관계 강화와 발전을 위한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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