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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관광이 편해집니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6-11 00:00

에어캐나다, 밴쿠버-옐로나이프 직항편 개설

에어캐나다는 12월부터 4월 사이 겨울철 기간 동안 밴쿠버-옐로나이프 직항편을 매일 운행하겠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다.

밴쿠버-옐로나이프 직항편을 개설하게 된 배경에 대해 에어캐나다는 “아시아지역에서 오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로라 관광이 인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직항편 개설이 오로라 관광수요 증가에 부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오로라 관광을 하려면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옐로나이프 직항편을 이용해야 했다.

밴쿠버-옐로나이프 노선 항공료는 편도 400달러, 왕복 800달러가 부과될 예정이며 매일 1회 운행하는 항공편의 정원은 50명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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