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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캔탈루프 살모넬라균 오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1-20 00:00

세이프웨이 회수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판매된 일부 캔탈루프(cantaloupes) 멜론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다고 캐나다식품검사국이 소비자들에게 경고했다.  

 오염 우려가 있는 캔탈루프는 미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Llano'와 Nature's Partner'라는 브랜드로 지난 7일부터 18일 사이 BC주와 알버타, 사스캐처완, 유콘 주준와 노스웨스트 준주 세이프웨이 매장 등에서 판매됐다. 세이프웨이 캐나다는 오염 우려가 있는 캔탈루프를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아직까지 캔탈루트에 의한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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