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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고의 '스타 파워'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8-17 00:00

짐 캐리 1위...산드라 오 13위

영화 배우 짐 캐리가 파멜라 앤더슨을 제치고 캐나다 출신 연예인 중 최고의 스타 파워로 평가됐다. 캐나다 비즈니스 매거진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셀레브리티 파워 리스트(Celebrity Power List)'를 발표했다.
  
 이 잡지는 짐 캐리가 구글닷컴 웹 조회수와 TV 노출빈도가 높아져 지난 해 1위였던 파멜라 앤더슨을 앞섰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비즈니스 매거진은 출연료, 언론 보도, 구글닷컴 조회수, TV 노출빈도 등 4가지를 기준으로 스타 파워 리스트를 선정했다.

 온타리오주 뉴마켓에서 태어난 짐 캐리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 배우 중 최고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 '브루스 올마이티' 출연료로 그는 2500만달러를 받았다.

 지난 해 1위였던 파멜라 앤더슨은 TV 시트콤 '스택드'가 취소되면서 2위로 내려섰다. 짐 캐리, 파멜라 앤더슨에 이어 3위에는 키아누 리브스, 4위에는 TV 시리즈 '24'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퍼 서덜랜드, 5위에는 윌리엄 섀트너가 올랐다. '슈렉'의 목소리 연기를 했던 마이크 마이어스는 6위, 가수 에브릴 라빈은 7위, 매튜 페리는 9위, 한국계 여배우 산드라 오는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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