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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형모델로 캐나다 시장 공략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7-28 00:00

현대 자동차가 2007년형 최신 모델로 무장하고 캐나다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현대는 최근 7명이 탑승 가능한 2007년형 산타페 SUV, 가족을 위한 미니밴 2007년형 앤투어리지, 경제적인 소형차 2007년형 액센트 등을 캐나다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내외형을 완전히 바꾼 신형 산타페<사진>의 경우 MSRP 2만7540달러로 36개월까지 이자율 2.9%의 파이낸싱 구매 옵션을 제공하며, 리스의 경우 다운페이 없이 월 365달러로 차를 몰 수 있다.

현대가 내놓은 첫 미니밴인 앤투어리지의 경우 MSRP 3만1540달러로 최고 36개월까지 이자율 0%로 파이낸싱을 할 수 있다.

소형차 시장에서 도요타의 야리스(Yaris)와 혼다의 핏(Fit)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2007년형 액센트는 경쟁차종보다 낮은 가격에 뛰어난 힘과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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