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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영어 때문에 걱정이신가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0-12 00:00

UBC ELI 프로그램

영어가 국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모두가 아는 상식이다. '영어는 필수다'라는 생각으로 영어를 잘 하기 위해 한국인들이 쓰는 비용과 영어를 빨리 배워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아마 상당할 것이다. 더군다나 영어가 모국어인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많은 학생들은 영어를 외국인처럼 해야 취직이 수월하다는 점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많은 걱정들을 덜어내기 위해 이번 주에는 효과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혹은 장시간동안 깊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UBC 'English Language Institute'(이하 ELI)에 대하여 소개한다.
 
UBC 본교 캠퍼스의 심장부에 위치한 UBC ELI는 1969년 설립되어 역사와 전통은 물론 무려 35년 이상의 풍부한 영어교육 경험이 있는 학원이다. 수많은 다국적의 유학생들이 거쳐간 이 학원은 UBC 캠퍼스의 편안한 교실들과, 수업 후 UBC 학생들과 보충학습을 더 받을 수 있는 Student study centre가 제공되어 가장 최고의 시설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UBC ELI의 뛰어난 교사진들은 풍부한 영어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UBC ELI 프로그램에는 짧은 시간동안 영어 회화 숙지를 위주로 배울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short-term program)과 영어를 깊이 있게 오래 배울 수 있는 장기 프로그램(long-term program)이 있으며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맞춘 다양한 코스 레벨이 있다. 또한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해 공항 맞이 서비스, 캐네디언 가정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거주할 수도 있다.

/이연중 UBC 경영학 2년 lee7036@interchange.u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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