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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아시죠?
2020.04.13 (월)
“일주일 후면 마더스 데이에요.”오늘 킨더가튼 선생님이 말했어요.지니는 엄마한테 무슨 선물을 해야 할지 생각해 봤어요. 근데 걱정이에요. 지니한테는 돈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지난번에 제이슨이 가지고 있는 토마토 열쇠고리가 갖고 싶어 엄마한테 용돈을 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았어요.“제이슨, 토마토 열쇠고리 참 예쁘네. 네가 만든 거니?”“응, 클레이교실에서 만들었어, 마더스 데이 때 엄마한테 선물할 거야.”“나 한번 만져 보자....
이정순
하얀 눈썹
2020.01.16 (목)
“하나야, 오늘 저녁에 잠을 자면 안 되는 거 아나?”“왜 잠을 자면 안 되는데요? 할아버지.”우리 가족과 사촌 아이작 가족은 일 년에 두 번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만나요. 우리 집은 밴쿠버고, 사촌 아이작은 온타리오 킹스턴에 살아요. 할머니 할아버지 댁은 에드몬톤 주변에 에이커리지 집에 사시고요. 할아버지 댁은 빨간 지붕이 참 예뻐요. 할머니 할아버지 댁이 너무 멀어 자주 오지 못해 좀 아쉽긴 해요. 할아버지를 뵈러 온다는 것은 항상...
이정순
사과가 지구라면
2019.11.04 (월)
“좋은 아침! 이번 여름은 무척 더웠는데, 다들 건강하게 잘 보냈지?”선생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며 물었다. 친구들 얼굴이 모두 까맣게 타 있었다. 선생님 얼굴도 해수욕장을 다녀오셨는지 아프리카 사람처럼 까맸다. “아니요. 우리 집은 에어컨이 고장 나서 짜증이 나는 방학을 보냈어요.”“최 열이 고생 많았겠구나.”아침 시간인데도 운동장은 더운 열기로 아지랑이가 피는 듯했다.“와우-! 엄청 더웠겠다. 우리 집은 에어컨을 강으로...
이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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