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2-11-06 17:26
트랜스미션에 8단 기어를 장착해서 변속이 언제 됐는지도 모를 정도로 부드러운 기어변속이 특징이다. 또한 V8 가솔린엔진에 트윈파워 장치 때문에 강한 힘 또한 가지고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됐다. 이것은 운전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앞 유리창에 투사하는 기술이다. 시속, 전방의 보행자유무, 길 모양에 대한 정보, 도로의 규정속도 등이 표시된다. 따라서 운전자는 시선을 도로에 고정한 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외관디자인의 특징은 우아함과 파워풀한 느낌이다. 속도를 내게되면 핸들이 점점 묵직해지는 기능이 있고, 코너링에서 절대 쏠리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스포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메이커 측에서는 최고속도 대신에 안전최고속도를 발표했는데, 그것이 무려 시속 250km.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시간이 5.7초이고, 320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다. 2979CC ‘심장’이 이 모든 능력을 제공한다.
그림:윤대열/ 자동차디자인교육원 ArtTech (604) 788-8033
윤대열의 Auto & Design
|
칼럼니스트:윤대열/자동차디자인교육원 ArtTech E-mail:daleyoondesign@hotmail.com 전화번호:(604) 788-8033 |
|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윤대열의 다른 컬럼
(더보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