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고금리 정책이 장기화되면서 모기지 갱신을 앞둔 주택 소유자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약정 기간(term)이 더 긴 모기지 상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데스자딘스(Desjardins)의 지미 진(Jean) 수석 경제학자는 1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에 10년 만기 상품을 비롯해 지금보다 더 많은 모기지 옵션이 있었다면, 주택 소유자가 모기지를 갱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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