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코퀴틀람 콘도의 기준을 바꾼다-The Parc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2-03 00:00

차 없이도 불편 없는 중심지역에 건설

한인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 코퀴틀람 중심부에 고급 콘도 더 파크(The Parc)가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일반 분양을 하고 있다. 총 96세대가 입주하게 되는 더 파크는 코퀴틀람 센터 바로 옆 글랜 드라이브 선상에 지어지며, 주민들에게 활기 넘치는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게 된다.

더 파크는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콘도 앙코르(Encore)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던 이그제큐티브 그룹에서 시공을 맡았으며, 최고 수준의 스탠다드를 적용한 인테리어와 고급 내장재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만족감을 선사하게 된다.

외관은 웨스트 코스트풍의 디자인과 최신 자재를 사용한 방수마감으로 무장했으며, 넓은 유리창과 발코니는 따뜻한 햇살을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모든 세대에는 자연의 나무결을 살린 하드우드가 깔리며, 고급 벽난로와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워크 스테이션 등이 설치된다.

내부는 밝은 샌들우드나 중후한 스파이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주방에는 그라나이트 카운터탑과 크롬수도, 원목 캐비닛, 보쉬사의 최고급 스테인레스 가전제품, 쓰레기 처리기 등이 갖춰진다.

고급스러움이 솔솔 풍기는 욕실은 유리 샤워부스, 세라믹 타일바닥, 그라나이트 세면대, 고급욕조, 크롬수도, 프레임을 갖춘 전면 거울, 원목 캐비닛 등으로 꾸며져 일과 후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한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파크는 건물내부에 비디오 감시 시스템 및 안전한 주차장을 위한 보안장치 등을 설치하며, 각 세대는 어느 공간에서든 초고속 인터넷과 케이블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더 파크의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는 친구들과 파티를 열 수 있는 라운지, 빅 스크린 TV와 팝콘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룸, 요가 및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건강센터, 자기만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 등이 있다.

주변에는 웨스트우드 플라토 골프장과 아카데미, 각종 대형 소매점이 들어선 코퀴틀람 센터, 시청, 스포츠 컴플랙스, 각종 학교가 있으며,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와 로히드 하이웨이를 통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1월24일 그랜드 오프닝을 한 더 파크는 벌써 70%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679sq.ft. 1베드룸 31만8900달러, 885sq.ft. 2베드룸 44만6900달러, 1008sq.ft. 2베드룸은 50만9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2957 Glen Drive Coquitlam
 ☎(604) 468-7272   www.parcliving.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