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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新 생활공간 창출-Morgan Crossing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1-19 00:00

사우스 써리의 신개념 복합 커뮤니티

하이웨이 99번을 따라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사우스 써리 지역에 신개념 복합 주거지 모건 크로싱(Morgan Crossing)이 들어선다.

모건 크로싱은 여러 건축상 수상에 빛나는 F&A 건축에서 설계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고 있으며,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는 ‘라이프스타일 센터’가 만들어져 주거, 사무실, 쇼핑,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커뮤니티에 함께 들어서게 된다.

164스트릿과 24애비뉴가 만나는 인근에 들어서는 모건 크로싱은 사우스 써리 지역의 새로운 주거 및 상업 복합 커뮤니티로 웨스트 밴쿠버의 파크로얄을 건설한 라르코(Larco) 투자에서 개발과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라르코사는 모건 크로싱을 최근 수년간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 중심의 복합 신세대 타운으로 만들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신세대 신개념 커뮤니티가 완공되면 이곳은 동떨어진 주거지가 아니라 도심과 별 차이 없이 쇼핑하고, 친구를 만나고, 산책하고, 운동하는 등 일과 후 여러가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적 풍성함을 제공하고 있다.

3가지 색조 중 고를 수 있는 실내를 둘러보면 공간을 활용하는 창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하드우드 라미네이트 마루가 마음에 쏙 들어온다.

넉넉한 야외 파티오는 여름철 바비큐는 물론 사시사철 탁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거실에는 전기 벽난로가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고, 가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은 아늑한 시간을 보장해 준다.

고급스러운 주방에는 그라나이트 카운터탑과 하드우드 바닥, 유러피안 스타일의 캐비닛, 7가지의 스테인레스 주방기기가 갖춰지며, 더블싱크와 싱글핸들 수도는 주부의 일을 편하게 해준다.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게 해주는 욕실에는 세라믹 타일 바닥, 그라나이트 세면대, 크롬 수도, 깊은 욕조, 전면거울 등을 구비하게 된다.

모건 크로싱 주민들의 가장 큰 혜택은 하루종일 차를 운전 할 필요 없이 웬만한 생활을 커뮤니티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선한 야채와 먹거리가 넘치는 그로서리, 다양한 상점, 각국의 풍미를 가진 레스토랑, 은행, 우체국, 클리닉, 약국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고, 메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센터에서는 최첨단 피트니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화이트락 해변과도 가까워 탁트인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좋고, 일조량이 풍부한 사우스 써리 특유의 날씨를 연중 즐기며 국경까지 5분이면 충분한 미국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우드랜드 공원, 네이버후드 공원 등이 있고, 신설 초등학교는 물론 BC주 최고 명문 사립 중 하나인 사우스 리지 스쿨이 있어 학군도 매우 훌륭하다.

모건 크로싱 720~724sq.ft. 1베드룸과 덴은 28만7900달러, 774~775sq.ft. 1베룸과 덴은 31만3900달러부터 매매되며, 888~892sq.ft. 2베드룸은 35만1900달러, 가장 큰 1270sq.ft.의 3베드룸은 54만6900달러부터 매매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15879 24th Ave. Surrey

문의: (604) 582-1336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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