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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 넘치는 감각으로 우뚝 선다”-Watercolours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9-05 00:00

폴리곤 브렌트우드 2베드룸 전용 콘도 분양

버나비 북부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브렌트우드 지역에 모던한 외관과 넓은 통유리로 세련미를 뽐내는 26층 고층 콘도 워터컬러스(Watercolours)가 만들어진다.

중견 시공사인 폴리곤(Polygon)에서 시공하는 콘크리트 콘도 워터컬러스는 모든 세대가 2베드룸으로 구성됐으며, 아름다운 외관과 최고급 인테리어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08년 여름 완공 예정인 이곳은 총 174세대가 들어서며 첨단 인테리어, 통유리 디자인, 대규모 클럽하우스 등을 갖추고 일반에 분양되고 있다.

워터컬러스의 여러 세대에서는 마운트 베이커까지 보이는 시원한 전망을 확보하고 있고, 폴리곤사의 최신 방수 공법을 적용한 외벽과 넉넉하게 설계된 발코니가 생활의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 

두가지 색조 중 고를 수 있는 실내에는 입구와 주방, 욕실에 타일이 깔리고, 원목 베이스보드와 전기 벽난로, 최신 멀티 포트 등이 설치된다. 주방에는 넉넉하면서 세련된 캐비닛과 월풀사의 최신 스테인레스 주방기기, 할로겐 트랙 조명, 유러피안 스타일의 크롬 수도, 넓은 그라나이트 조리대 등이 빛을 바라며, 욕실은 세라믹 타일바닥과 벽, 그라나이트 세면대, 크롬 수도 및 대형거울이 호텔 분위기를 풍기게 한다.

로비와 주차장 등에 설치된 비디오 인터폰 및 첨단 보안 시스템이 돋보이는 건물은 수상한 외부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며, 주차장에서 바로 로비로 연결되는 통로는 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시공사의 세심한 배려를 엿보게 한다.

워터컬러스 건물 1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3000sq.ft. 규모의 헬스클럽 ‘블루 룸(Blue Room)’이 만들어져 피트니스 룸, 실내 스파와 사우나, 야외 바비큐 시설 등을 갖추고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돕는다.

브렌트 우드 지역에는 시어스, 세이브 온 푸드, 위너스, 스테이플스, 홈디포, 오피스디포, 런던드럭, 캐네디언 타이어 등의 대형 소매점들과 얼스, 스위스 샬레, 마일스톤, 케터스 클럽 등의 레스토랑, 각종 금융기관들이 모여 있다. 또한 윌링던 거리와 1번 고속도로를 통해 메트로타운이나 노스밴쿠버, 다운타운 등지까지 쉽게 갈 수 있고, 밀레니움 스카이트레인을 통해 코퀴틀람, 뉴 웨스트민스터, 밴쿠버 브로드웨이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워터컬러스가 들어서는 브렌트우드 지역 주변은 고층 및 저층 콘도가 다수 건설될 예정이며, 워터컬러스 건물 바로 옆에는 데이케어가 건설되고 앞에는 버나비 시의 새로운 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747~846sq.ft. 2베드룸은 32만4900달러부터 시작하며, 822~998sq.ft. 코너 2베드룸은 33만4900달러부터, 가장 큰 1214sq.ft. 2베드룸과 덴 팬트하우스는 79만8900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2288 Beta Ave. Burnaby 문의: (604)299-0707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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