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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 임대용 건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6-19 00:00

아름다운 웨스트 밴쿠버의 앰블사이드의 해변가를 거닐다가 향기로운 커피 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으러 ‘Bellevue’ 쪽으로 걸어 나오다 보면 한번쯤 보았을 만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 건물의 이름은 ‘Bellevue Centre’로 통행량이 많은 곳에 자리잡은 임대용 빌딩 입니다.

이곳은 1979년에 완공된 대지 9970sq.ft.(약 280평) 건평 9505sq.ft.(약 267평)의 2층 건물로 최근 480만달러에 판매가 체결됐습니다. 총 공시시가 356만7000달러인 이곳은 희망매매가 520만달러에 시장에 나온 후 최종 판매가 480만달러로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이 건물의 2005년 기준 순임대수익은 23만8700달러로 CAP Rate 4.9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물의 세입자로서는 ‘Sager Anderson’ 변호사 사무실, 파티오가 있는 ‘Saltaire’ 캐주얼 레스토랑, ‘Salt walk’ 커피샵, 유니글로브 여행사 등이 있으며, 오래된 세입자가 많아 아주 안정적인 임대수익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상업 투자물로서는 드물게 바다 경관이 보이는 웨스트 밴쿠버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고 있는 훌륭한 매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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