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씨투스카이 곤돌라, 반년 만에 운행 재개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2-14 15:14


  씨투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ndola) 운행이 패밀리 데이 연휴를 앞둔 14일 오전을 시작으로 반년 만에 재개됐다. 지난해 8월, 누군가가 고의로 케이블을 절단해 운영이 중단됐던 곤돌라는 약 1000만 달러 재산피해를 입고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지만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씨투스카이 곤돌라는 스쿼미시에 위치해 있으며, 정상 펼쳐지는 하우 해협(Howe Sound) 전경과 여러 행사도 진행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패밀리데이 연휴에는 50% 할인 티켓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Sea to Sky Gondola Facebook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의 가장 큰 연말 행사 중 하나인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16일 개장해 크리스마스이브인 다음 달 24일까지 열린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15일(수) 오후 1시 55분(태평양 표준시) BC주에서 ‘비상경보시스템(Alert Ready system)’ 테스트가 진행된다. 따라서 이 시간에는 라디오와 TV 방송국뿐만 아니라 BC 전역 휴대전화를 포함한...
▲11일인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메트로 밴쿠버 각 도시에서 열린다. 대표적으로 밴쿠버에서는 오전 10시...
▲롭슨 스퀘어가 2023/24 시즌을 위해 오는 12월 1일 금요일 아이스링크장을 공식 개장한다. 아이스링크장은 매주 일~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일광절약시간제, 일명 서머타임이 오는 5일(일) 새벽 2시를 기해 종료된다. 시곗바늘은 새벽 2시에서 새벽 1시로 한 시간 뒤로 돌려지게 된다. 또한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한국과 밴쿠버 간...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캐나다 육군은 지난 27일 오후 오타와에 위치한 TD Place 아이스링크에서 2023년 임진하키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기간 중인...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2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8%가 이번 할로윈에 ‘트릭 오어 트릿’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캔디를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캔디를...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둘러싼 갈등으로 캐나다 시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던 인도가 비자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캐나다 주재 인도 고등 판무관은 25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의 올겨울 날씨가 강력한 엘니뇨(El Niño)의 영향으로 비교적 따뜻하고 포근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올겨울...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탠리파크 등 여러 공원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단풍놀이를...
▲매년 추수감사절 주말에 열리는 BC 자이언트 펌킨 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7일 랭리 크라우스 베리 팜스(Krause Berry Farms)에서 열린 호박 경진대회에서는 밴쿠버 아일랜드 출신의 케리...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4일 밴쿠버 B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MLS(메이저 리그 사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서부 컨퍼런스 1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에 3대0으로...
▲캐나다 6개 주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올랐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주는 매니토바주로, 지난 1일 최저임금이 시간당 14.15달러에서 15.30달러로 인상됐다. 온타리오주 역시 15.50달러에서 16....
▲캐나다 포스트가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앞두고, 원주민 기숙학교 희생자·생존자를 기리는 4종의 기념우표를 28일 발행했다. 이 우표에는 캠룹스...
▲28일 오전 광역 밴쿠버 지역의 1리터당 기름값이 최대 2.14달러를 기록하며 하룻밤 사이에 10센트가량이 폭등했다. 기름값 비교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의 기름값이 2...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22일 캐나다를 방문,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회담하고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은 지난해 2월...
▲센트럴 오카나간 비상 운영 센터(EOC)는 18일 글렌 레이크 산불이 강한 돌풍을 타고 피치랜드 인근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피치랜드 인근에 대피 경보를 발령했다. 센터는 지난주...
▲14일 BC주 로어 메인랜드 지역 약 40개 지점의 세이프웨이 근로자 노조를 대표하는 UFCW1518 측은 파업 찬반투표가 98%의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세이프웨이 캐나다의...
▲FIBA 랭킹 15위의 캐나다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FIBA 농구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70점을 합작한 딜런 브룩스(27·휴스턴...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이 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진 2023 FIBA 농구월드컵 4강전에서 ‘복병’ 세르비아에 86대95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캐나다는 RJ...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