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예술원(단장 한창현)이 지난 28일 밴쿠버의 대표적 여름축제, PNE의 공연 무대에 올랐다.
8월20일부터 축제기간 내내 메트로밴쿠버 총 75개 예술단은 하루에 5개팀씩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전통예술원은 장고춤, 앉은반 설장고, 사물놀이, 상모배우기 등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단장은 "외국인 2명에게 12발상모를 돌리라고 시켜봤는데 잘 안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멋졌다"고 말했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사진제공=한국전통예술단
<▲ 사진제공=한국전통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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