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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새로운 운영진 구성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1-10 00:00

신임 회장에 스티브 김씨

한인 2세 봉사단체 C3(The Corean Canadian Coactive)가 5명의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했다.

그간 연아 마틴(김연아)씨가 맞아 활동했던 회장직은 스티브 김씨가 맡아 활동하게 되며 재무 및 스폰서십 담당에는 시어도어 이씨, 홍보담당에 안젤라 맥켄지씨, 서기 및 회원/자원봉사자 담당에 안젤라 옥씨, 총무에 제이 성씨가 활동하게 됐다.

신임 김 회장은 “새 운영진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들로 잘 구성됐다”며 “새 운영진과 함께 일을 해나가면 우리 단체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현재 마련 중인 2008년 활동 계획을 수주일 내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새 운영진은 기존에 운영진으로 활동한 한준태씨, 낸시 한시씨, 연아 마틴씨, 스코트 박씨, 그레이스 시어씨, 안드리아 신씨, 크리스틴 유씨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시하고 “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제공한 헌신과 지원으로 세운 기반을 계속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C3는 비영리 자원봉사단체로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하며 다른 그룹과 협력을 통해 한인과 캐나다 사회의 가교 역할 표방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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