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배 교수 ‘문명과 야만’ 발표
UBC방문학자회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4시 UBC 밴쿠버 캠퍼스내 아시안센터 초이 빌딩(120호 강의실)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사회학과 김왕배 교수가 ‘문명과 야만: 세계화 시대의 한국사회’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UBC방문학자회는 “우리가 처한 현대사회를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이번 세미나를 소개했다. 정기세미나는 UBC방문학자회에 속한 한국에서 온 교수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방문학자회는 정기세미나를 학생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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