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가수 ‘아이비’ 밴쿠버 온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1-09 00:00

25일 ‘K-POP 3색’ 공연 무대 설 예정

가수 ‘아이비’가 오는 25일 예정대로 밴쿠버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지난 2일 전 남자친구의 협박사건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검색 순위 1위를 기록했던 사건 이후, 국내가수활동 잠정적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아이비’의 밴쿠버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인가를 두고 교민들의 문의 전화가 주최 측에 폭주했다.

밴쿠버 공연을 주최한 ‘키 웨스트’ 서영진 대표는 ‘아이비’가 소속된 팬텀사로 부터 “국내활동의 잠정적인 중단일 뿐 해외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통보를 다시 받았다고 전해왔다.

따라서 '아이비'는 예정대로 오는 25일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리는 ‘K-POP 3色’ 공연에서 가수 DJ DOC, 테이, 홍경민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이 공연은 지정좌석 예약제이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 티켓예매는 다음 주부터 온라인 상에서도 원하는 자리를 지정한 예약이 가능하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티켓 예매 ■온라인 홈페이지 www.key-west.ca ■문의 604-461-9335/604-786-0879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