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밸리 한인회(회장 구병묵)는 지난 16일저녁 6시 제6대 회장 선거를 위한 1차 모임을 가졌다.
사진은 후보자 추천을 위한 투표 후 개표를 하고 있는 선거인단.
이날 참석한 회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추천 후보에 올라 온 사람은 현 구병묵 회장과 배광은씨, 백영찬씨, 정수호씨 등 5명이다. 이들 가운데 백영찬 현 부회장을 제외한 4명의 후보가 사업관계로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거주지 이전 등 개인 사정을 들어 자진사퇴를 선언, 한인회장 선거는 11월 13일로 미루어졌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