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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을 배우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9-17 00:00

제3회 차세대 무역스쿨 시작

제3회 차세대 무역스쿨이 14일과 15일 양일간 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세계한인무역인협회(OKTA) 밴 쿠버지회(회장 송병수)가 개
최하고 밴쿠버 무역관(KOTRA, 관장 유호상)이 지원하는 무역인 양성을 위한
세미나로 올해 57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OKTA 밴쿠버지회 송병수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이 번 무역스쿨을 통해 실무의
틀을 잡아 무역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나갔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조국에도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리 블로이 BC주의원(MLA)은 “한국은 캐나다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양국간
의 교역확대는 서로의 관계계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BC주정부는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와 접촉을 통해 양지역의 관계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로이 주의원은 BC주정부 의 공식 한인사회 연락담당자(liaison)로 활동하게
됐다며 향후 한인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밴쿠버 무역관 유호상 관장은 첫 강연자로 한국과 캐나다 경제 현황 및 국제
사업기회에 대한 설명 시간을 가졌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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