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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O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9-14 00:00

젊은 클래식 음악인들의 5번째 연주회

젊은 클래식 음악인들로 구성된 밴쿠버 매트로 폴리탄 오케스트라(VMO)가 피
아노 솔리스트들을 초청해 23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에스트로 캔 쉐의 지휘아래 피아니스트 캐이티 마한, 마
키 노야마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캐나
다 출신 작곡가 마이클 콘웨이 베이커의 처녀작 ‘콘체르토 페스티바’를 포함
해 VMO에서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수현씨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
한 ‘천사의 송가’도 연주된다. 모짜르트의 9번 교향곡도 프로그램에 들어있다.

맨델스존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E플렛 마이너)’은 유명곡이나 밴
쿠버에서는 초연되는 곡이다.

올해 5번째 정기연주회를 맞이하는 VMO는 공연 15분전에 흥미로운 감상을 위
해 곡에 대한 설명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연주는 23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입장료는 20달러로 각 지역 톰리(Tom Lee)뮤직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소: 마이클 J 폭스 극장

일시: 23일 오후 6시45분 (곡에 대한 특별 해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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