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조선일보’의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월 히트(Hits)수가 1억회를 돌파했습니다. 2003년 3월, 100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4년 만에 10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본사가 7월31일을 기준으로 집계한 ‘홈페이지 이용자 현황’에 따르면 히트수는 1억644만4265회에 달했습니다. 일일 평균 히트수만 343만회를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16만8586명이었으며 페이지 뷰(View)는 54만7831회로 기록됐습니다.
홈페이지 이용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한 것은 신속보도와 함께 ‘현장 밀착형’ 기사와 유익한 ‘정보’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알맹이 없는 중계(中繼)식 보도에서 벗어나 정확한 판단의 근거를 충실히 담고 있다는 것이 애독자의 반응입니다.
정보의 ‘양’과 ‘질’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신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밴쿠버 조선일보는 2006년 10월 캐나다 통신사인 CP(Canadian Press)과 뉴스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올해 5월부터는 금요판을 신설하고 주 4회 발행체제로 전환하면서 기사의 차별화와 정보전달의 집중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1986년 8월 7일 창간 이후 동포사회 발전과 함께 해온 밴쿠버 조선일보는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 사명을 다할 각오입니다. 무책임한 비판이나 대안 없는 기사는 지양하고 ‘좋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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