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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고문 시국강연회 성황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7-27 00:00

300여명 참석 뜨거운 열기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은 24일 밴쿠버에서 열린 시국 강연회에서 “틀과 짜임새를 갖춘 믿음이 가는 지도자가 탄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한국의 경제와 교육, 국가안보문제에 대해 분명한 철학이 있고 식견을 갖춘 인물이라면 범(汎) 여권 후보라도 찍을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김대중 고문의 시국 강연회는 멀리 미국 LA 동포까지 참석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300여명의 참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많았으나 40~50대 장년층과 20대 청년도 눈에 띄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일부 참석자들이 김대중 고문의 사인을 받으러 몰려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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