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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협회 “이웃사랑 실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7-23 00:00

2007년 친선 골프대회 성황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이하 실협)가 주최하는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개최됐다.

포트 랭리 골프클럽(파 71, 6377야드)에서 열린 대회는 최충주 밴쿠버총영사,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 등 130여명의 실협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실협은 한국 왕복항공권 및 행운권 추첨 수익금을 밴쿠버 아동병원에 기부, 회원 친목도모는 물론 훈훈한 이웃사랑 정신도 발휘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남자부 장타상을 받은 정훈종씨(사진 오른쪽)와 이용훈 회장.

 

실업인협회 친선골프대회가 열린 포트 랭리 골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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