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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자문위원 최종 확정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7-10 00:00

캐나다 서부협의회 46명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지역 자문위원 명단이 확정됐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명단 발표가 늦어진 것은 추천 후보자 본인 의사를 최종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지연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밴쿠버지역은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24명외에 예비후보자를 포함 모두 31명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예비후보자로 김명건, 송요상, 신양준, 양홍근, 정용우씨 등 5명과 함께 최창식, 김경구씨는 제청 임명했다. 또, 제13기 캐나다 서부협의회장은 12기 밴쿠버지회장을 역임한 신두호씨를 임명했다.

캐나다 서부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은 총 46명으로 밴쿠버 지역 31명, 빅토리아 1명, 에드몬튼·캘거리지역 13명, 리자이나 1명으로 구성됐다. 캐나다 서부협의회의는 8월 중 출범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13기 평통 밴쿠버지역 자문위원(가나다 순)

김경구, 김두열, 김명건, 김미설, 명정수, 박동민, 백운국, 백혜정, 서정국, 송요상, 송혜연, 신두호, 신세영, 신양준, 양홍근, 오유순, 유기훈, 유동하, 유수정, 이근백, 이기반, 이덕용, 이세재, 정용우, 정인석, 정태진, 정현문, 정혜승, 최강일, 최창식, 한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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