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성균관대서 약학박사
◇6월 8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서정돈 총장(왼쪽)과 김재상씨(가운데)가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 성균관대학교 |
김재상(金在相·74)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이사가 성균관대학교로부터 명예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6월 8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서정돈 총장은 “뇌염예방백신을 개발한 석학이자 교육일선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54학번인 김재상씨는 캐나다 이민후 토론토대학교 부속 의학연구소 연구원, BC주 농수산부 동물질병 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1993년 프레이저밸리 한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이사, 밴쿠버 한인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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