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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기 예방 설명회 개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04 00:00

5월 22일 오후 2시 총영사관

취업사기 예방을 위한 설명회가 마련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최근 취업사기를 당했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 무자격 알선업체에 의한 피해 사례가 예상됨에 따라 정확한 취업절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릴 설명회는 ‘BC주 취업절차와 주정부지정이민(PNP)’을 주제로 BC주 경제개발부 소속 PNP 자문관인 마이클 김이 초청연사로 나선다.

대상은 인력 알선업체 종사자,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근로자이며 참석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총영사관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는 이메일(vancouver@mofat.go.kr) 또는 전화(604.681.9581 교환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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