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을 촛불에 담아"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협의회, 밴쿠버한인목사회, 서부캐나다기독교선교단체협의회, 밴쿠버코스타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버지니아공대 희생자 추모 촛불 기도회가 23일 저녁 SFU 도서관앞 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와 한인 신자 50여명이 모여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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