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8일까지
BC주 작곡가들의 새로운 창작 작품 발표 무대인 소닉 붐(Sonic Boom) 페스티발이 15일부터 18일까지 웨스턴 프론트 소사이어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 축제에는 40여곡의 새로운 작품이 선을 보인다.
한인 작곡가 이종은씨(사진)는 서정주의 시 '노을'에 곡을 붙였다. 3월 15일 저녁 처음 연주된 'A red sky'는 가야금, 바순, 첼로가 함께 어우러졌다. '노을'은 '노들강 물은 서쪽으로 흐르고'로 시작되는 서정시로 가을 황혼을 노래한 작품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한인 작곡가 이종은씨(사진)는 서정주의 시 '노을'에 곡을 붙였다. 3월 15일 저녁 처음 연주된 'A red sky'는 가야금, 바순, 첼로가 함께 어우러졌다. '노을'은 '노들강 물은 서쪽으로 흐르고'로 시작되는 서정시로 가을 황혼을 노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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