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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기념비 4월초 착공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3-16 00:00

캘거리 한인회도 동참
한국전 참전기념비 착공식이 범교민 행사로 4월 초순 거행된다. 14일 채승기 참전비 건립준비위원장은 "동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건립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4월초 공사에는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전비 건립사업에는 BC주를 넘어 캘거리 한인회에서도 동참했다. 이민수 캘거리 한인회장은 14일, 캘거리를 방문한 채승기 위원장에게 캘거리 한인사회의 정성을 전달했다.
 
참전기념비 건립사업은 현재 버나비 시청에 공사설계 도면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7~8주간의 심의를 거쳐 허가서가 나오면 바로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참전비는 6월중 모든 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다.
 
건립준비위원회는 5월 31일까지 성금 모금을 계속하며 명단 수정작업은 4월 1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명단 확인 및 수정은 우편과 이메일로만 접수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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