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학생 모국방문 연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3-12 00:00

국제교육진흥원은 '2007 재외동포학생 모국방문' 연수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은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시켜 민족적 자긍심 및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고 국제교육 교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초청하는 모국방문 연수는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대상은 우수 재외동포 중고생(참가 지원일 현재 7~12학년)으로 서울 한강관광호텔 등에서 열린다. 왕복 국제선 항공료 및 교육 경비 등 연수경비는 일체 국고에서 부담하며 밴쿠버 총영사관 추천 인원은 1명이다.

참가 희망자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 재학증명서, 자기소개서(자유롭게 작성), 여권 사본 등이며 오는 5월 10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으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 및 연수일정표는 총영사관 웹사이트(www.mofat.go.kr/vancouver)에서 받을 수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