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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추석잔치 "한가위만 같아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0-06 00:00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가 주최한 6일 추석노인잔치에 회원 및 한인사회 인사 300명이 참석해 잔치를 즐겼다. 한윤직 노인회장은 "준비한 음식들을 많이 두시고 회원들 모두 즐겁게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식 한인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에 노인분들이 모여 잔치를 열게 되서 기쁘다"며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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