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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산물 우수성 알릴 터"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8-25 00:00

심춘식(사진 가운데) 전라남도 뉴욕통상사무소장이 22일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사진 오른쪽)를 방문했다. 심소장은 캐나다 전역의 6500여개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전라남도의 주요 농수산물의 공급을 위한 시장여건을 둘러봤다.


 
전라남도는 현지에서 수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천일염, 키토산소금, 복분자 와인, 김, 미역, 다시마, 콩 가공식품, 녹차식품 등을 우선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캐나다 한인 실업인 총연합회(UKBA 회장 김영필, 사진 왼쪽)를 캐나다지역 명예수출 에이전트로 지정했다.
 
전라남도와 캐나다 한인 실업인 총연합회는 오는 11월 1일 한상대회가 열리는 부산(BEXCO)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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