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방의료원 코퀴틀람점 개원
삼성한방한의원이 코퀴틀람점을 지난 주말 개원했다.
코퀴틀람점 김태완 원장<사진 오른쪽>은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의료원을 개설하게 됐다"며 "위장병, 화병, 성장과 비만, 아토피 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35년 전통을 가진 본점과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같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퀴틀람점에는 향후 삼성한방의료원 의료진들이 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박종미 원장<사진 왼쪽>은 "본점 의료시술을 그대로 포트 코퀴틀람과 포트 무디에도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코퀴틀람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원한다(토요일 오후 4시까지, 일요일 휴무).
김재인 대표 원장은 "첨단진단기기 도입과 향후 노스 밴쿠버와 랭리 등지로 확장을 통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위치 24A 1161 High St. Coq. (604) 454-1003
권민수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