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으로 문 부수고 침입
버나비 노스로드 코리안 플라자에 14일 새벽 4시경 절도범들이 침입해 현금인출기(ATM)를 훔쳐 달아냈다.
건물 관리자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순찰시간을 교묘히 피해 트럭으로 정문을 부수고 들어와 10분만에 인출기를 싣고 달아났다. 용의자와 범죄에 사용한 차량은 건물 관리자에 목격돼 경찰에 통보됐다. 최근 들어 인근 사무실에서도 절도 피해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사건발생 후 부서진 문을 임시로 수리해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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