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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주간 행사’ 열린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6-14 00:00

6월 15·16일, ‘동감’ 등 4편 무료 상영

 아시아 문화의 달과 한인문화의 날(6월 17일)을 맞아 밴쿠버에서 한국 영화와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국 영화 주간 행사’가 열린다.

 6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밴쿠버 총영사관(최충주 총영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배창호 감독, 김유미 주연), ‘리베라메’(양윤호 감독, 최민수 차승원 주연), ‘동감’(김정권 감독, 유지태 김하늘 주연),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박흥식 감독 설경구 전도연 주연) 등 4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다운타운에 있는 덴만 플레이스 시네마(Denman Place Cinema)에서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선착순)다. 주최측은 영화 상영시 선착순으로 일부 관람객에게 다이나믹 코리아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소 1779 Comox St. Vancouver
*상영 일정
6월 15일(목) 오후 5시 30분 ‘정’
6월 15일(목) 오후 8시 ‘리베라메’
6월 16일(금) 오후 5시 30분 ‘동감’
6월 16일(금) 오후 8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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